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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소설 콘텐츠 회사 북팔과 모바일 오디오 콘텐츠 회사 PELLUE의 업무협약 체결
웹툰, 웹소설처럼 스토리 기반의 콘텐츠들이 젊은 스마트기기 이용자를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 대중적으로 성공한 인기 웹소설을 오디오 드라마 형식의 콘텐츠로 만드는 시도가 등장하고 있다.
300만 앱 사용자를 보유하면서 국내 웹소설 분야를 리드하는 모바일 콘텐츠 회사 북팔(대표 김형석)은 오디오 콘텐츠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회사 PELLUE(대표 최윤진)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PELLUE는 전문 아나운서들의 목소리로 날씨정보, 뉴스 등의 모바일 콘텐츠를 만들어 day.ly라는 브랜드를 통해 서비스하는 회사다
이번 양사의 업무제휴 협약의 주된 내용은 북팔의 인기 웹소설을 day.ly가 보유한 전문 아나운서 등에 의해 오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하는데 있다.
북팔 김형석 대표는 “눈으로 보는 웹소설에서 귀로 듣는 오디오 드라마까지 스마트폰 사용자의 스토리 만족감을 늘리자는 게 이번 업무제휴의 취지”라면서 양사가 작가와 아나운서라는 관련 전문가들을 매니지먼트하고 있어 좋은 결과가 맺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웹툰, 웹소설 같은 스토리기반의 콘텐츠는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로 멀티유즈 할 수 있어 성장속도가 빠르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북팔 소개
북팔은 소셜e북 서비스 회사로, 전자출판 및 판매, 스마트폰 기반의 eBook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북팔(bookpal)은 책(book)+ 친구(pal)라는 의미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계열 폰 같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social eBook 서비스를 제공한다. 북팔은 누구나 쉽게 책을 출판하고 또 유통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작을 지원한다. 각종 현장 전문가, 파워블로거, 카페 운영자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가진 분들의 출판 도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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