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사람을 존귀하게 과연 그 교회! 중앙교회에서 온 인류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2014 성탄 감사예배’를 드렸다.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인 이번 예배에서 엄태영 수원시장의 축사와 중앙오케스트라의 연주, 중앙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원혜리 집사와 이은택 전도사의 특별찬양을 통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평화의 왕’이라는 제목으로 고명진 담임목사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고명진 담임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에서 참된 평화는‘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며, 그 참된 평화를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메시지를 선포하였다.

   특히 이번 성탄 감사예배에서는 헌아식과 1부와 2부 예배 사이에 침례식이 행해졌다. 헌아식을 통해 어린아이들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키우길 소망하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헌아하는 시간을 가졌고, 침례식을 통해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으로 살겠다라는 믿음의 고백이 이루어졌다. 총 42명의 아이가 헌아되었고, 총 63명이 새로운 삶을 다짐하며 침례를 받았다.

 

   매서운 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날씨 가운데 성탄절은 따뜻한 사랑으로 많은 사람들을 품어주었다. 이천년 전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가 이 땅의 소망이며, 빛임이 예배를 통해 세상에 선포되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사람을 존귀하게 과연 그 교회! 모든 영광 주님께! 할렐루야!